[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주목받는 HMR(가정간편식) 메뉴 중 하나는 수산물이다. 수산물을 조리하면 집안에 냄새도 오래 남고 생선 손질도 만만치 않다.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HMR 생선 제품 인기가 치솟고 있다.이에 CJ제일제당‧오뚜기‧사조대림도 고객 마음을 잡기 위해 앞 다퉈 신제품을 출시했다.아직 이들을 접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맛, 성분, 가격, 패키지 등을 나눠 3사 제품을 소개한다. 각 사에서 공통적으로 출시한 ‘고등어’를 시식해 비교해본다.◇고등어 HMR…식당보다 담백= 각기 다른 제품 맛을 이야기하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수산 HMR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CJ제일제당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CJ제일제당은 지난 달 수산 HMR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비비고 생선구이’ 3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는 냉장 수산 HMR 제품으로, ‘비비고 고소한 고등어구이’, ‘비비고 도톰한 삼치구이’, ‘비비고 쫄깃쫄깃한 가자미구이’ 3종이다. 제품은 각 3680원이다.현재 수산 원물‧수산캔‧김‧어묵 등을 포함한 국내 수산 가공 시장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