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최근 주목받는 HMR(가정간편식) 메뉴 중 하나는 수산물이다. 수산물을 조리하면 집안에 냄새도 오래 남고 생선 손질도 만만치 않다.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HMR 생선 제품 인기가 치솟고 있다.이에 CJ제일제당‧오뚜기‧사조대림도 고객 마음을 잡기 위해 앞 다퉈 신제품을 출시했다.아직 이들을 접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맛, 성분, 가격, 패키지 등을 나눠 3사 제품을 소개한다. 각 사에서 공통적으로 출시한 ‘고등어’를 시식해 비교해본다.◇고등어 HMR…식당보다 담백= 각기 다른 제품 맛을 이야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