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고공성장 등으로 B2B 소스 시장이 급성장하며 동원홈푸드도 스마트팩토리로 업계 공략에 나선다.동원홈푸드는 1일 충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에서 B2B용 소스류(조미식품)를 생산하는 충주 신공장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장은 동원홈푸드가 외식‧HMR 트렌드로 고속 성장하는 B2B 소스류 시장에서 1위를 겨냥해 만든 것으로 첨단 기술을 집약했다.대지면적 약 1만9000평에 연면적 약 6300평 규모의 3층 건물로 국내 조미식품 제조시설로는 가장 고도화된 형태의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