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미디어 저작도구 플라잉팝콘 7 PRO     © 이강미

[이뉴스투데이 = 이강미 객원기자]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환영받았던 멀티미디어 저작도구 ‘플라잉팝콘’이 더욱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지난 수년간 플라잉팝콘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화려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학교와 기업체 등에서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이 제품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서 장려상과 한국일보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파라시스(대표 정원교)는 이전 버전들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플라잉팝콘 7 PRO’를 선보였다. 효과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도록 표(그리드)/음성(TTS)/파일 읽기와 쓰기 및 FTP 전송/음악연주/전자칠판에 그리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실용성을 높였으며, 윈도우 7 등 시스템 호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이다. 더욱 두드러진 특징은 1만원 안팎의 교육용 교재를 사용할 시 학교와 가정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교재 부록 CD에 무료 실습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많은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특기적성 및 방과 후 컴퓨터 교실 등에 ‘플라잉팝콘 7 PRO’ 지정교재를 사용할 경우 별도의 프로그램을 구입할 필요 없이 학교와 가정에서 동시에 설치하여 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어 2배의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수 개월의 교육 기간 내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강력한 웹기능과 수 백가지 객체 애니메이션 기능을 이용해 보다 화려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100여가지나 되는 악기 연주기능과 자동 슬라이드 쇼, 영어 단어 발음 및 동영상 제어 등의 다양한 동작 설정이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자료를 만드는데 있어 매우 유용하다.
 
업체는 이번 ‘플라잉팝콘 7 PRO’ 교재 출간을 기념해 연말까지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니 멀티미디어 저작도구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학교와 사업체라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arasys.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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