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28일까지 다품목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골프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골프 여행권은 구매 시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먼저 대형가전인 TV(40형 이상),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컴퓨터 중 2개 품목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동시에 삼성전자 또는 LG전자의 제품을 500만원 이상 구입해야 하며, 총 결제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삼성제휴카드, 신한카드, 현금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110여개 전자랜드 매장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위의 조건을 충족시킨 모든 고객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베트남 3박 5일 골프여행권을 증정한다. 여행일자는 오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며, 출국공항은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숙박은 호치민시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르 메르디앙 사이공’에서, 골프는 호치민시 명문 골프클럽 ‘트윈도브스 G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박 5일간의 일정은 자율골프, 제6회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우수고객 골프대회, 만찬, 시상식 등으로 채워지며, 총 54홀 라운딩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일정에는 조식과 석식, 캐디피, 그린피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여행 고객 전원에게는 골프 관련 용품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혼수나 이사 때 지출이 커지기 마련인데, 이런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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