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소설가가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를 언급했다. <사진출처=이외수 트위터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이외수 소설가가 1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를 언급했다.

이날 이외수 소설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반기문 불출마 선언"이라는 말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고 듣던 중 반가운 소식", "반기문 철들었나?", "처음부터 나서지 않아야 할 것을", "자기 명예를 하수구에 처박은 꼴", "웃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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