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날쏘시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다날 쏘시오는 AK 플라자 분당점과 함께 하는 ‘의(衣)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1층 피아짜 360 광장에서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첫날 '럭키박스', 둘째 날 '사랑의 의류 나눔 보따리', '쏘시오 셰어링존'과 '리퍼비시 상품 판매'가 상시 진행된다.

우선 첫째 날인 4일은 럭키박스 행사가 진행된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쏘시오 앱과 현장에서, 9만9000원의 럭키박스를 구매한 총 100명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최대 60만원 상당의 다이슨 청소기에서 IH전기압력밥솥,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까지 최소 9만9000원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다.

5일은 사랑의 의류 나눔 보따리 행사로 나눔으로 기탁받은 의류를 필요한 이웃에 나누어 주는 것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120명에게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쏘시오에서 셰어링 하고 있는 전자제품과 유아용품을 '쏘시오 셰어링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중고 및 리퍼비시 상품'은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눔의류 기탁은 2일까지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의류나눔 기탁과 럭키박스 구매는 쏘시오 앱을 통하거나 현장에 직접 할 수 있고, 쏘시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이상무 다날쏘시오 대표는 “쏘시오는 지속적으로 쏘시오 앱을 통해 나눔 의류 등을 기탁받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눔 플랫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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