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기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24일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대강당에서 개최된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영식 제12대 이사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오늘 취임식은 도의회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 및 조합 대의원 ‧ 지역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식 이사장 취임사, 유병우 연합회장 격려사, 의장님 축사, 공로패 증정,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 의장은 “김영식 이사장님은 온화한 성품에 자타가 공인하는 업무능력을 겸비하시고 용인시개인택시조합 조합장을 지내면서 조합원 권익보호와 택시 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해 주셨다”며 “힘든 시기에 ‘리더’의 역할을 맡아 주신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조합원들이 희망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활약 부탁드린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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