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사진출처=국회방송TV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독일과 덴마크 현장 청문회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조특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조특위 (중간)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함께 진행한다.

하태경 의원은 "독일과 덴마크 현장 청문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독일에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의 답변이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덴마크에서 유사한 답변이 올 수 도 있다"며 "현장 조사를 원포인트로 연장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가 활동 기간에 대한 추가 연장 없이 사실상 15일 활동을 종료하게 된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