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MW그룹>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올해 BMW와 MINI 차량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맵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BMW와 MINI 공식 딜러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구입하는 신규 고객뿐 아니라 BMW그룹 100주년인 2016년에 구매한 고객까지 확대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맵 업데이트는 2016년 구매 고객은 올해 말까지, 2017년 구매 고객은 최초 차량 등록일로부터 24개월까지다. 이후 업데이트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고객은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없이 손쉽게 최신 지도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차대번호 입력 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PC에 설치하고 내비게이션 맵 데이터를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통해 차량에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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