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명한 명필로 알려진 조승연 작가가 JTBC '말하는대로'와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국내 저명한 명필로 알려진 조승연 작가가 JTBC '말하는대로'와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세계문화 전문가로 활약중인 조승연 작가는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프랑스 루브르대학교 미술사학과 박물학을 공부하다가 중퇴한 인물로 7개 국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 작가는 '플루언트'와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영어공부기술', '어린이·비즈니스 인문학', '공부 기술', '그물망 공부법' 등 화제의 베스트 셀러를 만들어 낸 사람으로, 특히 '공부 기술'은 50만 부 이상 판매되기도 했다.

이렇듯 책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조 작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쓴 책도 일부러 읽는다"며 "그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 작가는 그는 JTBC <말하는대로>, tvN <비밀독서단>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인문학 분야에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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