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블럭팡>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블럭과 레고, 보드게임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블럭방은 재미는 물론 집중력 개발에도 효과적이다. 기존의 놀이 공간들이 특정 연령대에 맞춰 운영돼 온 것과 달리 블럭방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어 패밀리 공간으로 어울린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무제한 레고대여 서비스를 실시한 ‘블럭팡’이 요금제를 개편했다. 그동안 실버, 골드, 프리미엄 등의 대여요금제에 새로운 요금제인 마스터 등급을 추가한 것. 이번 시즌2 요금제 실시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블럭방과 달리 무제한으로 레고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신제품을 입고해 고객 유치도 수월한 덕분이다. 실제로 블럭팡의 전국 매장에는 신제품인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를 비롯해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시티,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고, 블로코, 케이넥스 등 세계블럭과 젬블로, 할리갈리, 스플랜더와 같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보유하고 있다.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해 현재까지 41호점을 오픈했으며, 2016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고객감동 서비스 지수 1위 수상 외에도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관련 블럭팡 측은 “이번 시즌2 요금제 실시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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