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출판>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 참고서 ‘동아전과’를 발행한 교육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동아출판㈜에서 내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2015 개정 교과서’ 사이트를 오픈 하고, 교수학습지원 서비스 ‘두클래스’를 통해 과목별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클래스는 초•중•고 교실 수업에 필요한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는 교사 전용 서비스로 2015 개정 교과서와 관련된 다양한 양질의 자료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국가공인 GPKI/EPKI 및 서류 등 교사 인증을 받은 초•중•고 교사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과자료 서비스로 ▲스마트교과서 ▲교수학습자료 ▲문제은행 ▲교과자료실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에 관한 모든 콘텐츠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스마트교과서는 동아출판 발행 교과서를 e-book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형태의 수업 모델을 제공하며, 교사가 직접 교안을 편집할 수 있다.

교수학습자료 서비스는 현장 교사들이 교실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서 수업자료와 평가자료, 멀티미디어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3단계의 간단한 과정으로 교사 맞춤형 문제지를 제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25만 문항의 문제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7년 1월 중에 국내 최초로 고등 문제은행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출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 교과자료실에서는 플립러닝 및 개념수업 교안, 참고서 특화 자료 등이 제공되어 교과서 외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두클래스에서는 학생들의 안전, 인성, 진로, SW 교육, 동아리 활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16만 여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창의적 체험활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두클래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유학기제에 관한 정부 기관의 공고문서, 동아출판만의 핵심 내용, 수업지도안, 활동지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계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지식 위주의 암기식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행복 교육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교과 관련 자료가 필요하다”며 “두클래스를 통해 차별화된 양질의 수업 자료를 무료로 이용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72년 교과서 발행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출판㈜은 최근 3년간 총 92건의 교과용 도서 관련 연구 개발(R&D)를 수행하고 700책, 16,406,881부의 교과용 도서를 선보였다. 지속적인 교과서 업그레이드와 디지털 교과서 연구 개발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출판보국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교과서를 비롯해 참고서와 사전, 실용서 등의 영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 개정 교과서 관련 자료와 다양한 교육 콘텐츠는 두클래스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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