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상민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하 서울조합)은 제2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 황인환 이사장(사진)을 1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조합은 1968년도에 설립됐으며 서울시소재 500여 정비업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황 이사장은 서울조합 제10대(2008.1~10.12월)와 12대(2014.1월~현재)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차량 정비업 인력 지원 완화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보험사 미선수리비 지급 기준 개정, 외국인력 사용 기준 완화 등 자동차정비업계 규제완화와 경영개선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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