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휴고 보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자사 메르세데스-벤츠 AMG 고객 18명(동반자 포함 36명)을 초청해 '메르세데스카드 젠틀맨스 나이트 아웃'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메르세데스카드 젠틀맨스 나이트 아웃'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이자 스포츠카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고객 중 자신만의 특별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AMG만의 익스클루시브하고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휴고 보스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패션 전문가가 휴고 보스의 다양한 룩을 통해 FW 패션 트렌드 토크, 포멀 수트 & 아우터 및 캐주얼 스타일링, 하이라이트 컬러 믹스 앤 매치 등의 팁을 제공했다.

트렌디한 스타일링 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이번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여해 고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위스키 클래스와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 등 메르세데스-AMG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행사로 전개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 앞에는 지난달 국내 공식 출시된 강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지닌 고성능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의 한정판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S 쿠페 에디션 1'이 전시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 함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휴고 보스는 올해 9월부터 휴고 보스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메르세데스카드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자사 고객들에게 도로 위에서뿐 아니라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품격에 걸맞는 다양한 제휴사 확대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메르세데스카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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