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라홀딩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라홀딩스(대표 황인용)는 더욱 강력한 안정성이 검증된 전방 풀HD 후방 HD의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오토비 SP10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토비는 한라홀딩스의 온라인 용품 전문 브랜드다.

한라홀딩스에서 출시한 '오토비 블랙박스(모델명 SP100)'는 KS인증(KS C 5078 제 15-0421호)제품으로, 영상녹화, 내구성, 보안 부문의 모든 테스트와 제조공정 실사를 통과했다.

회사에 따르면 SP100은 최첨단 센서를 장착해 역광이나 저조도에도 뛰어난 영상을 제공하며, 나이트 뷰(Night View) 기술 적용으로 불빛이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최상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블랙박스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배터리 방전에 대한 핵심기술을 탑재해 주차모드시 최소전류로 동작해 차량의 충격이 감지가 되는 그 순간의 상황을 빠짐없이 녹화하는 방식을 갖추고 있다. 차량의 배터리 보호 기능도 특화해 사용자의 불안함을 해소해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디지털 연사방식을 채택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최대 80시간 상시녹화가 가능한 타임랩스 기능은 주차시 언제나 놓치지 않고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SP100은 파일안정화 시스템인 '애니세이프' 기능 또한 탑재됐다. 애니세이프는 매 순간의 영상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사고발생시 강한 충격과 전원차단의 극한 상황에서도 누락없이 사고상황을 녹화하게 해준다.

아울러 포맷프리 기능으로 평상시 번거로운 포맷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박영수 한라홀딩스 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 전용 블랙박스 출시를 기점으로 온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온라인 고객들에게 가성비가 높은 제품과 함께 사후 관리가 중요한 블랙박스 시장에서 안정적인 AS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라홀딩스의 온라인 마켓 전용 블랙박스 SP100은 이날부터 오픈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론칭 이벤트로 구매고객에게 무료 출장장착 서비스 및 상품평 작성고객에게 GPS안테나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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