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토요타>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토요타는 오는 22일 '2016 토요타 클래식'을 시작으로 '연말 토요타 이웃사랑 랠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연말 토요타 이웃사랑 랠리'의 첫 테이프를 끊는 것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은 '2016 토요타 클래식'이다.

이달 22일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토요타 클래식'은 클래식 해설가 장일범의 진행으로 바리톤 김동규를 비롯, 소프라노 김수연, 피아노 앙상블 Y-Us, 남성 중창단 Y-Voice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 지휘자 장윤성이 지휘하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이브리드 포 뮤직'을 주제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토요타 클래식'의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고 수익금 전액은 12월 1일부터 전국 병원을 순회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랠리의 2탄은 27일 예정인 '토요타 주말농부 김장 담그기'다. 토요타 고객들의 주말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인 '토요타 주말농부'에서 한 해의 주말농사를 마무리하며, 각자의 수확으로 김장을 담가 기부하는 행사다.

또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로 한국토요타의 '연말 이웃사랑 콘서트'는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올해는 전국 12개 병원을 돌면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힐링의 장을 계획하고 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토요타 클래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말 이웃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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