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이영자가 톰 크루즈의 맨손으로 유리창 깨기 액션을 재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이영자가 톰 크루즈의 맨손으로 유리창 깨기 액션을 재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할리우드 액션배우 ‘톰 크루즈’가 단독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가장 충격 먹은 액션신’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예로 들면서 직접 유리창을 깨는 과감한 시범을 보였다.

이영자는 오만석의 얼굴을 유리창으로 생각한 듯 그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내지르는 행동을 취했고 이를 지켜보던 톰 크루즈는 “싸움 좀 하시나보다”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 톰 크루즈는 “(주먹을 내지르는) 자세가 정말 좋다”며 “주먹을 칠 때 엉덩이도 같이 빠진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영자와 오만석이 진행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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