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가 유로 NCAP(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뉴스투데이 최형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가 유로 NCAP(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로 NCAP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와 유럽 7개국 등의 지원 하에 전면과 측면 충돌, 보행자 충돌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신차 안전성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평가 프로그램이다. 

더 뉴 E-클래스는 이 평가에서 ▲탑승자 안전 ▲아동 안전 ▲보행자 보호▲보조 시스템의 각 항목의 결과에 따른 종합 결과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한편 더 뉴 E-클래스는 국내에서도 지난 6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한 차량모델 등급평가에서 기존 9등급에서 11등급으로 2등급 상향 책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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