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11월 20일까지 '엣지다운 송 도전' UCC 공모 이벤트 진행… '지코 직접 작사·작곡'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블랙야크가 오는 11월 20일까지 지코가 집접 작사, 작곡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엣지다운 송 도전’ UCC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엣지다운 송’은 블랙야크가 지코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광고 영상 속 삽입곡이다. 지코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지아코’로 시작하는 노래는 겨울철 여러 옷을 겹쳐 입을 필요 없이 깔끔하게 ‘엣지 다운’ 하나만 걸친다는 핵심 메시지를 중독성 있는 파워풀한 가사와 랩핑으로 풀어냈다.

현재 60초 풀 버전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조회 수 200만뷰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랙야크는 ‘엣지다운 송’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UCC 공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블랙야크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엣지다운 송’ 음원을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사를 개사하거나 직접 편곡을 하는 등 다양한 느낌으로 재해석 해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 지원 방법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에 자신이 제작한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30일 발표되며 참가자 중 선정을 통해 우수작 3명에게 지코가 입은 엣지다운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코의 친필사인CD(5명), 지코 브로마이드(5명)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지코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엣지다운 영상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코가 영상과 노래 속에서 선보이는 ‘엣지 다운’은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책임질 블랙야크 올 겨울 주력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야상스타일의 ‘오리지널’, ‘클래식’과 항공점퍼 스타일의 ‘숏’, 그리고 긴 기장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린 ‘레이디’ 등 4가지 스타일로 출시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