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와치>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SWATCH(스와치)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5회 2016 Korea International Art Fair(한국 국제 아트 페어)의 열기를 이어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한번 더 희귀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는 ’희귀 아트 컬렉션 특별 전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10월 12-16일에 열렸던 2016 KIAF (한국 국제 아트 페어)에서 SWATCH(스와치)가 개최한 희귀 아트 컬렉션 전시회는 “SWATCH Loves Art – THE World’s Largest Art Gallery on the Wrist”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희귀 아트 컬렉션 워치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로 약 2만여 명의 방문자들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성황리에 막을 내린 KIAF(한국 국제 아트 페어) 전시회의 많은 성원과 아쉬움을 달래고자 후속 전시회 프로모션이 가로수길 SWATCH(스와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희귀 아트 컬렉션 특별 전시’ 프로모션에서는 SWATCH(스와치)의 전 세계적인 희귀 아트 컬렉션 시계들을 볼 수 있으면서 동시에 희귀 아트 컬렉션 중 일부 작품들은 구매 가능하다.

SWATCH(스와치)의 독특한 아티스트 전용 레지던스를 갖춘 ‘스와치 아트 피스 호텔’ 등 스와치만의 아트를 향한 열정과 철학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SWATCH(스와치)의 아트 엽서와 파우치, 아트 컬렉션 안내 책자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국내 최초 스와치의 희귀한 아트 피스들을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가로수길 ’희귀 아트 컬렉션 특별 전시’ 프로모션은 시계 매니아 혹은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특히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 SWATCH(스와치)가 시계를 매개체로 아트,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소통하고 그 정신을 시계에 담아내고자 하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국내 입고된 희귀 아트 컬렉션들은 전시 종료 후 11월 11일 ~ 11월 27일 롯데월드몰 메가 스토어에서도 이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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