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마다호텔>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라마다호텔이 인천웨딩홀을 오픈했다. 호텔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2일 저녁,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되는 본 웨딩페어에는 예비 신랑신부 및 웨딩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4가지 스타일의 무대연출과 우아한 플라워 장식을 통해 신랑신부만의 맞춤 웨딩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 

가상 뮤지컬웨딩과 드레스쇼가 마련돼 있으며, 디너뷔페 메뉴를 시식한 후에는 다채로운 이벤트 및 행사가 진행된다. 본 웨딩페어에 참가하는 신랑신부 중 10쌍을 추첨, 호텔 숙박권, 고급주얼리세트, 본식 명품드레스, 헤어메이크업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라마다인천호텔 박경오 총지배인은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는 20~30대 신랑신부들의 취향 및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라마다호텔웨딩만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가격거품은 낮추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라마다인천웨딩홀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웨딩페어는 방문 상담 고객 전원에게 특별 선물을, 현장 계약 방문객에게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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