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정채연, 풋풋한 귀여움 발산… '핑크핑크한 상의가 포인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정채연이 풋풋한 귀여움을 발산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종원삼촌, 진기오빠, 백승룡pd님, 감독님들, 작가님들 그리고 많은 제작진분들 스탭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에게 정말 힐링되고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먹고 자고 먹고 새로운 편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청치마를 입고 까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채연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풋풋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어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14일 오전 소속사와 아이오아이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me?'의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