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불라디>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새로운 아동 신발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혁신적인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셀렉샵 ‘트래드후스’는 아동 슈즈 브랜드인 불라디(VUL-LADI)의 컴포트X메리제인 신규 컬렉션과 벨벳 컬렉션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불라디는 스페인의 트렌디한 슈즈 브랜드로 친환경 신발을 제작한다. 좋은 소재로 본딩처리를 극소화하는 벌커나이징 기법으로 신발을 만들고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에 내구성이 뛰어나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완판을 기록한 컴포트X메리제인 컬렉션은 스트리트 스포티즘과 드레시한 정장화의 균형점을 모색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쿠션감이 뛰어난 스니커즈 밑창에 드레스화의 천연 가죽 부분을 재단 연결한 컴포트화로 디자인과 착용감 모두를 만족시켰다. 이에 새로운 디자인의 컴포트화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구매행진이 줄을 이었고, 빠르게 품절됐다는 후문이다. 

1차 물량이 모두 판매된 가운데 불라디 제품을 국내에 공식으로 판매하고 있는 트래드후스는 10월 중 2차 물량을 재입고 할 계획이다. 트래드후스 측은 추가로 공급될 2차 물량에 역시 완판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트래드후스 관계자는 “컴포트X메리제인 컬렉션과 지난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벨벳 컬렉션은 디자인과 착화감 모두를 인정받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워너비 슈즈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1차 판매 물량이 매진됐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차 물량이 확보되더라도 빠르게 품절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불라디의 컴포트X메리제인 컬렉션 및 벨벳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트래드후스 13개 직영점, 공식판매처 및 트래드후스 홈페이지 등의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트래드후스는 불라디를 비롯해 이고르, 콩키토스, 스파이럴, 빅토리아, 이지워크 등의 전 세계 다양한 신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셀렉샵이다. 트래드후스는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오픈했고, 오는 12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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