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조성아가 목베게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조성아가 자신의 목베게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1세대 뷰티리더 특집에서는 조성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소개하던 조성아는 자신의 침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잠을 적게 자도 푹 자는게 중요하다”며 자신의 숙면법을 공개했다.

이에 이영자가 침대에 누워 베게를 만지자 조성아는 “아 이거 소개를 안했네!!”라며 베게를 뺏어 들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성아는 “이거를 누웠을 때 목에 딱 베야된다”며 “이거 너무 좋아. 고속 터미널에서 산 베게에요”라고 목베게를 소개했다.

이어 조성아는 “아까 큰 베게는 잘 때 베는거고 이거(목베게)는 TV볼 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 이영자, 오만석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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