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리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크리버코리아’(대표 남경아)가 ‘NSF H1 식품 등급 다목적 그리스(KLUEBERGREASE NH1 11-202 KR, 크리버그리스 엔에이치원 11-202 케이알)’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NSF H1 식품 등급 다목적 그리스’는 식품, 제약, 화장품, 사료 및 포장 산업 등 인체에 무해한 식품 등급 윤활제 사용이 권고되는 제조 공정 설비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합성유 기반에 특수 첨가제를 사용하여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높은 내마모 성능으로 적용부위의 파손을 방지하고 부품의 수명을 증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유도와 수분 저항성이 높아 윤활 막을 안정적으로 형성해주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며, 습도가 높거나 물에 직접 노출되는 환경에서도 윤활제가 유실되지 않는다. 

크리버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식품 등급 다목적 그리스 중 일부는 식품 등급 획득만을 목적으로 제조되어 윤활 기본 성능이 보장되지 않거나 윤활 사용에 문제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NSF H1 식품 등급 다목적 그리스’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독일계 특수 윤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NSF H1 등급을 획득한 것은 물론 우수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