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출처=윤아정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배우 윤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하늘에 태양이 승리 운수 4인방 #금순 #인경 #춘자 #성란"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정과 한지안·한가림·박경혜는 새파란 운수 유니폼을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이 손에 들고 있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대본과 날씬한 각선미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다", "오라이~", "화이팅",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예전에 20년 전인가? 예능프로에서 이영자씨께서 나왔던 코너 생각나네요. 이영자씨가 버스 안내양으로 나온 거",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평일 오전 9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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