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지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려는 차량들로 꽉 막혔던 고속도로 정체가 완전히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중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는 '정체' 구간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노은분기점(중부내륙)→충주휴게소 3.6㎞ 구간뿐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등 다른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통행이 원활하다.

하행길 소요시간을 지역별로 보면 부산 4시간20분을 비롯해 대구 3시간 23분, 울산 4시간 22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강릉 2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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