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진에어는 12일 서울 등촌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항공 및 여행 분야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그린서포터즈의 1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진에어 그린서포터즈는 항공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예비 마케터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이다.

특히 진에어는 마케팅 실무자가 직접 항공 마케팅 지식 및 노하우를 전달해 주는 멘토 책임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그린서포터즈 17기 발대식 행사에서 활동 취지 및 향후 활동 계획 안내, 앞으로의 활동을 돕기 위한 브랜드 소개 등 간단한 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그린서포터즈 17기 12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약 4개월 동안 매월 정기적으로 주어지는 온ž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국내외 취항지 탐방을 통한 진에어 항공 서비스 체험,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모든 활동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고, 종합 평가를 통한 최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국제선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그린서포터즈들의 활동 기간 동안 아이디어를 나누고 참신한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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