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에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반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월 가을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8일(목) 오후 5시부터 ‘에어서울에 반하고 일본에 반하고 가격에 반하는’ ‘반반 특가’ 이벤트를 통해 일본 노선의 항공권을 정상운임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1월 1일~22일까지이고,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노선들은 11월 단풍이 아름다우면서도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며, 자연과 온천을 즐기며 유유자적하게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알려져 있다.

항공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다카마쓰 98,000원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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