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진도모피 등을 전개하는 진도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진도는 추석 연휴 이전 협력업체들이 원자재 대금 결제, 상여금 등 자금 압박에 따른 어려움을 직면하지 않도록 명절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도 측은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진도는 그 동안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해 왔다.
한편 ㈜진도는 모피 브랜드로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븐 브랜드 우바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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