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M>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글로벌 패션 SPA 브랜드 H&M Hennes&Mauritz Limited(이하 H&M Korea)는 2016년 첫 매장이자 국내 28번째 H&M 매장을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오는 9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스타필드 하남점은 약 2550 평방미터 규모로 1개층에 H&M 여성, 남성, 아동 및 H&M 홈 컨셉까지 전 컨셉이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오픈 당일인 9일에는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구매고객에게는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H&M은 한국 시장에 2010년 2월에 진출했으며, 현재 서울, 부산, 인천, 천안, 울산, 일산, 광주, 전주, 청주, 경기, 대구 등 11개 도시에서 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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