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방송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슬기의 무결점 민낯이 화제다.

9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9회 분 방송에서 미례(김슬기)는 펜션에서 합숙을 한 후 아침에 화장실에서 세안을 하던 중 볼 일이 급하다며 들어온 나애리(한수진)의 눈살에 화장실에서 쫓겨난다. 이때 거품 가득한 얼굴로 쫓겨난 미례를 보고 놀란 기철(장석현)은 미례를 다른 화장실로 안내한다. 미례가 세수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기철은 “자고 일어난 모습이 더 귀엽네요”라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이날 방송을 통해 브라운관을 통해 공개된 김슬기의 실제 비누 세안 후 피부는 뽀송뽀송한 아기피부 못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초근접 민낯을 공개해, 평소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김슬기는 일본 셀프 세안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클렌징 브랜드 '센카'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센카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 ‘퍼펙트 휩 N’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수분만 남겨주는,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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