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프래그런스, 신제품 출시기념 ‘소녀시대 유리 사인회’ 열어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불가리 프래그런스는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본점(게이트3)에서 소녀시대 유리 사인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여성향수 로즈 골데아 런칭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불가리만의 특별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로즈 골데아의 뮤즈로 활동하게 된 유리의 사인회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 주변은 ‘로즈 골데아’의 뮤즈인 유리를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유리는 제품의 컨셉을 살린 여성스러운 룩과 함께 등장해 차별화된 세련미와 우아함을 드러냈다. 사인회 시작 후, 유리는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사인과 싱그러운 미소로 화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불가리 프래그런스 관계자는 “런칭 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로즈 골데아’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고객감사의 뜻으로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불가리가 새롭게 선보인 ‘로즈 골데아’는 미의 상징인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여성향수 컬렉션이다.

향에 가장 중심이 되는 ‘로즈’와 ‘머스크’의 아름다운 조화를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로 승화시켜 불가리 만의 대담한 향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