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홍콩>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대만 출신 배우인 서기가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펑더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한 가운데 서기가 결혼식에서 입은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기가 입은 H&M 컨셔스 웨딩 드레스는 2014년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에서 소개되었으며, 오가닉 코튼과 폴리아미드 소재가 믹스되었다.

지난 토요일, 중화권 배우 서기가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펑더룬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서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결혼식은 이렇게 심플하고 캐주얼해요. 우린 아주 갑자기 결정했어요. 오, 네,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H&M 컨셔스 웨딩 드레스를 입고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심플한 티셔츠 스타일에 3겹의 러플로 된 레이스가 한층 여성스러우며 글래머러스하며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패션과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H&M의 모토를 잘 보여준다.

H&M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Conscious exclusive collection)은 지속 가능한 소재를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에 접목하여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2016년 에는 파리 루브르 장식 미술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였다.

3가지 종류의 웨딩 드레스를 포함한 30 여종은 재생 유리, 재생 플라스틱, 낡은 데님을 이용한 ‘데미나이트’ 등 혁신적인 재생 소재가 활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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