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르메네질도 제냐>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이탈리아 남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현대적인 스타일과 하이엔드 감성이 조화를 이룬 ‘트리플 스티치(Triple Stitch)’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레이스업 대신, 발등 부분에 세 개의 X형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한 감각적인 슬립 온 스타일이 눈에 띈다. 스니커즈의 뒷굽과 밑창 부분에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최상위 브랜드인 ‘꾸뛰르 컬렉션’을 상징하는 세 개의 X 로고를 새겨 디테일을 더했다.

2016 가을/겨울 시즌 에르메네질도 제냐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디자인 디테일은 유지하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더욱 럭셔리한 감각을 전한다.

레이저로 플로럴 패턴을 표현하거나, 토 부분에만 스웨이드를 사용한 송아지가죽 소재 모델, 블랙 벨벳 소재 또는 결이 돋보이는 송아지가죽 소재로 선보인다.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조화를 이룬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캐주얼 룩 뿐만 아니라 격식을 갖춘 포멀 룩에도 스타일 포인트를 더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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