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블랙야크>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아웃도어 블랙야크가 잘츠브루크와 알프스 지역의 슐라드밍과 스키아마데를 여행하며 유서 깊은 문화예술과 천혜의 자연을 체험하는 ‘글로벌 야크 크루(GLOBAL YAK CREW)’의 오스트리아편인 글로벌 아트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랙야크의 ‘세상은 문 밖에 있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야크크루’는 블랙야크의 고객들에게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독일 뮌헨과 이탈리아 브뤽센, 2016년 페루에 이어 4회째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협업으로 일정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것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시인 잘츠브루크의 문화예술적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어 여느 때와는 다르게 ‘글로벌 아트크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아트크루’는 총 3명(1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들은 9월 30일(금)부터 10월 7일(금)까지 총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여행을 떠나게 되며, 주요 일정은 잘츠부르크 주의 알프스를 배경으로하는 하이킹 트레일과 ▲모차르트 생가, 미라벨 궁전 등 사운드 오브 뮤직의 명소와 모차르트 관련 명소 투어 ▲슐라드밍 트레킹 ▲스키아마데의 대표적 슬로프 방문 등이다.

참가신청은 블랙야크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 및 촬영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영상 포트폴리오와 함께 담당자의 메일로 보내면 된다.

최종 참가자로 선정된 인원은 21일 개별 공지되며, 도전자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은 물론 일일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이번 글로벌 아트크루 오스트리아는 빼어난 자연에서의 도전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경험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도전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스트리아 여행 중 글로벌 아트크루가 촬영하고 제작한 영상과 사진은 블랙야크에서진행하는 ‘세.문.밖. 토크콘서트’를 통해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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