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캡쳐>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주인공 지진희(고상식)의 여동생 정수영(고상희)부부의 스타일리시한 캠핑 용품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영된 ‘끝에서 두 번째 사랑’ 6회에서는 정수영(고상희)가 남편 이형철(박천수)와 함께 지진희의 집 앞에서 농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상희의 오빠인 상식의 지척에 살며 매일같이 집을 드나드는 것도 모자라 공무원 오빠의 집에 잠깐 동안 얹혀살기 위해 집 앞에서 텐트를 치고 시위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감성적인 에스닉 그래픽이 프린팅된 텐트와 미니 체어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텐트는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이너룸 천정의 메쉬창을 갖추고 있어 로맨틱한 캠핑이 가능하며, 3.8KG의 경량텐트로 이동이 자유롭다.

또한, 자립형의 대칭 구조로 앞뒤에 전실이 있어 다용도 활용 가능하고, 테프론 가공으로 발수 기능과 오염방지 기능이 뛰어나다.

극중 상희와 천수가 사용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텐트와 미니 체어는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제품으로, 자연 속에서도 감각적인 아웃도어 생활을 즐기고픈 사람들을 위한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정수영과 이형철이 사용한 텐트 및 캠핑 아이템들은 LF몰을 포함한 라푸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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