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스케쳐스 새 얼굴로 등장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최근 새로운 앨범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톱 아이돌 다운 인기를 보여주며 맹활약중인 엑소가 스케쳐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엑소는 이번 시즌 스케쳐스 광고를 통해 젊은 에너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로 다양한 매력을 공개 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케쳐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딜라이트 익스트림(D’Lites Extreme)의 새로운 모델이 첫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9월 10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슈즈 제품 외에도 F/W 시즌 의류 및 피트니스와 요가 제품 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스케쳐스의 각 카테고리별 제품들을 활용한 다양한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공개 예정인 광고 영상에서 엑소 각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각양각색의 매력과 함께 스케쳐스의 새로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트렌디 힙합과 제품의 특징을 접목하여 기존의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영상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엑소와 스케쳐스가 함께한 첫 광고 영상은 9월 10일 MBC 무한도전 방송 전에 만나볼 수 있으며, 티저 영상은 9월 1일 스케쳐스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