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낮 최고온도가 36도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도 여전히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출처=YTN 뉴스 영상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지현 기자] 22일 서울 낮 최고온도가 36도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도 여전히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22일) 전국이 계속해서 중국 북동지방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8월 중순이 넘어간 현재 내일(23일) 날씨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서 35도 안팎까지 오를 예정이며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구름이 많지 않아 자외선 지수가 전국 모두 ‘매우 높음’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는 오존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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