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박인비 선수가 2016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확보했다.

116년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종목에서 금메달은 한국의 박인비, 은메달은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은 중국의 펑 산산에게 각각 돌아갔다.

박인비 선수는 이날 최종 라운드 결과 16언더파로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11언더)를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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