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리복 피트니스 컨설팅 전문가로 변신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오늘(20일)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 리복 매장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수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피트니스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지난 1999년 데뷔한 R&B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이자 평소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가수로 최근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만큼 확실한 자기관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이언은 크로스핏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크로스핏 박스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리복의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한 브라이언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체질을 측정해주고 알맞은 운동방법과 적정 식단을 알려주는 등 올바른 체력관리 방법을 전수했다.

이 날 특별히 피트니스 컨설팅 전문가로 변신한 브라이언은 소비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피트니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그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추천해주는 등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총 33평 규모로 새롭게 오픈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 리복 매장은 전체 매장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액티베이션 존이 마련된 피트니스 허브 콘셉트 스토어다.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리복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거나 매장 내 상주하는 피트니스 컨설팅 전문가에게 1:1 맞춤형 피트니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액티베이션 존에는 인터렉티브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한 엑서게임(Exer game)이 설치돼 소비자들이 쇼핑과 함께 신개념 멀티 스포츠를 통해 가볍고 신나게 피트니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리복은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8일간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마사지볼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향후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지속적인 피트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