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리바이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2016년 F/W 신제품 505C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바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505C는 70년대 모던하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열망하던 뉴욕의 젊은 층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데님 제품인 505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펑크, 팝 아티스트, 그래피티 라이터, 그리고 락스타에게서 영감을 받아 발전된 리바이스 505C는 1970년대 당시 유명 영화배우 겸 가수인 데비해리와 펑크 록 밴드 라몬즈 밴드가 착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타이트한 핏과 로큰롤 룩을 즐겨 입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F/W시즌 리바이스는 505시리즈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505만의 완벽한 슬림 핏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하고, 록 스피릿 감성에 다양한 워싱과 마감처리 기술을 더한 커스터마이즈드 데님 505C(Customized/고객맞춤)를 출시했다.

리바이스의 505C는 기존 오리지널 슬림핏과 미국의 유명한 데님 제조업체인 콘밀에서 새롭게 재개발한 데님을 사용한 신축성이 좋은 슬림핏 두가지 옵션으로 출시되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하며, 새롭게 제작된 데님 원단은 전면에 주름이 가지 않아 좀 던 완벽한 슬림핏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리바이스에서는 Customized (고객맞춤)를 의미하는 “C”를 차용해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커스터마이제이션 서비스를 진행해왔고, 이를 통해 리바이스의 고객들에게 그들 만을 위한 스타일을 재해석한 핏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리바이스의 새로운 아이코닉 데님인 505C는 전국 8개 주요 매장에서 8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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