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없었던일로>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네일숍 프랜차이즈 '메리앤지'와 다이어트 셔플리먼트 '없었던일로'가 지난 12일 뷰티산업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협력사업 발굴 △공동 뷰티세미나, 전시회, 학술세미나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뷰티산업 관련 정보 교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메리앤지는 뷰티산업의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미용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지난2007년 가로수 길에 카페와 네일숍을 접목시킨 힐링 네일카페 '메리앤지'를 오픈했으며 지속적인 프랜차이즈사업과 아카데미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없었던일로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HCA 다이어트인정 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없었던일로'를 통해 먹으면서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다이어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양 사는 각자가 가진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해 보다 진화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K-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사회 안전망 밖의 열악한 뷰티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도와 존경 받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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