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원>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패션기업 신원에서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는 추동시즌 아리스톤 원단으로 만든 기성복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맞춤 비스포크의 최고급 원단으로 알려진 아리스톤을 활용한 최초의 기성복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추동 시즌 아리스톤 원단 기성복 컬렉션에 이태리 나폴리 감성의 과감한 색감, 패턴을 살려 출시했다. 아리스톤 원단 기성복 컬렉션은 스트라이프 셋업, 수트, 그린 톤 재킷으로 구성됐다. 특히 100% 캐시미어 소재의 카멜 색상 코트까지 겸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맞춤 비스포크 용으로만 특별히 공급되던 아리스톤 원단을 사용한 기성복 컬렉션을 최초로 만들게 돼 영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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