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토리든>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토리든(대표 권인구)이 기름종이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름종이 보다 간편하고 주변 사람들을 의식할 필요 없이 사용하는 뿌리는 기름종이를 지난 8일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천연 화장품이다 보니 누구나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며, “수많은 연구 끝에 피부에 수분은 공급하되 유분을 잡아주는 미스트 형태의 기름종이가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반칙미스트’는 여름철에는 유분 생성이 활발한 만큼, 일반 기름종이를 사용하게 되면 주변시선을 신경 써야하는 부분과 화장이 지워질 수 있는 부분, 특히 수분은 몽땅 사라져 수정화장 후 화장이 금방 무너진다는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수분은 채워주고 자연스럽게 피부 유분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는 미스트 형태의 기름종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반칙미스트 제품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중인 유명BJ 밴쯔를 모델로 선정했으며, 출시 2주 만에 2차 제품을 생산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토리든은 피부에 불필요한 성분(파라벤, 페녹시에탄올, 광물성오일, 트리클로산, 벤조페논, 알콜, 피이지(PEG), 인공향료,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탈크, 동물성 원료)들을 첨가하지 않는 제품만을 만드는 천연기능성화장품 회사로,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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