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베스트셀러 메뉴 두 가지를 한 판에 담은 ‘프리미엄 피자 하프앤하프(Half&Half)’ 4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최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하프앤하프’는 피자헛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수퍼슈프림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신제품 프렌치 어니언 쉬림프, 프렌치 블루치즈 스테이크 또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치즈킹, 베이컨 포테이토 중에서 1종을 선택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프앤하프’ 메뉴는 오직 피자헛 멤버십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멤버십 전용 메뉴로, 홈페이지 및 주문 전용 앱에 접속해 로그인 한 후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특히 8월에 해당 메뉴를 구입하면 방문 포장 40%, 배달 및 레스토랑 이용 시 30%의 할인 이벤트가 적용된다.

한편, 피자헛 멤버십 회원은 일반, 레드팬, 골드팬, VIP팬 등의 4개 등급으로 나누어지며, 모든 회원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피자헛 포인트를 등급에 따라 최고 6%까지 적립 할 수 있다.

이 밖에 등급에 따라 무료 치즈 토핑을 추가할 수 있고, 피자 구입 시 유용한 할인 쿠폰북을 최대 6종까지 분기별 1회 제공하는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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