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네이버페이’ 입점을 기념해 29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2주 동안 네이버페이로 처음 결제하는 모든 피자헛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을 지급하는 첫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아이디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로 1600만명의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간편 결제 플랫폼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첫 결제 이벤트는 피자헛 홈페이지와 피자헛 전용 앱을 통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네이버페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피자헛의 주문 방식과 동일하게 메뉴를 먼저 선택한 후 결제 단계에서 네이버페이를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피자헛의 새로운 결제 수단인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8월 18일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2000원이 일괄 지급된다. 단 실명인증을 기준으로 1인 당 1개의 아이디만 사용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네이버페이의 간편 결제 도입으로 앞으로 고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첫 결제 이벤트는 피자헛 및 네이버페이 모든 고객에게 같은 혜택이 적용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헛은 오는 8월까지 30~40% 할인이 적용되는 ‘프리미엄 피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경우 네이버페이 첫 결제 이벤트 혜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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