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올 여름 휴가는 부서지는 파도와 코발트 빛 바다의 오케스트라가 펼쳐지는 사이판으로 떠나보자.

노랑풍선은 코발트 빛 바다가 넘실거리는 매력 만점의 휴양지인 ‘사이판 PIC 패키지 5일’ 상품을 선보였다.

사이판의 PIC 리조트는 공항과 주요 골프 코스가 인접해 있고 드넓은 수상 공원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빛 모래와 크리스탈 처럼 맑은 물빛을 바라보며 휴양을 선사하는 낭만적인 곳이다.

아울러 308개의 객실 및 두개의 레스토랑과 나이트 클럽, 바베큐 시설, 수영장, 테니스 코트, 스쿠버 다이빙, 윈드 서핑 등 다양한 여가를 만끽하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다.

이번 노랑풍선이 준비한 사이판 PIC 특전으로 슈페리어 객실(더블침대2개), PIC부대시설·장비 무료이용, 전일정 호텔식(골드카드), PIC 선셋BBQ·씨사이드 그릴 각각 1회씩(석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준비돼 있다.

특히, 시헤키 플레이하우스 영유아 놀이방(만4세미만,부모동반), 어린이 키즈클럽 1일 2회가 포함돼 있어 자녀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편안한 시간을 제공한다.

<사진출처=노랑풍선>

사이판의 관광지로는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일본군 최후사령부를 비롯해, 2차세계대전 중 억울한 죽음을 당한 한민족의 넋을 달래기 위한 한국인위령탑 등을 볼 수 있다.

아울러 깊고 푸른색의 남태평양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만세절벽과 산호초위에 솟아있는 석회암 바위석으로 된 새들의섬 새섬 등을 관광하며 사진 한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밖에도 순백의 비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마나가하섬에서 여유로운 일광욕과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갖가지 열대어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박5일 일정으로 94만9000원부터·제주항공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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