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미스포츈 <사진출처=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리그오브레전드 팝업스토어를 지난 15일 공식 오픈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번 행사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게임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롤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선사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특히 피규어, 인형, 액세서리 등을 실제 제품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미스터리 박스’가 많은 인기를 끌어 개장 첫날 한시간만에 완판됐다.

이와 관련해 김건우 라이엇 코리아 홍보차장은 “이를 구매하면 최소 6만원 어치인 상품을 4만원에 살 수 있어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미스터리 박스의 판매물량을 평일 하루 100개, 주말 200개로 제한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팝업스토어는 판교 현대백화점 4층 '유라운지'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한 달 간 운영하며 평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까지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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